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7 (문단 편집) == 기타 == 189년 시나리오가 첫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189년 이전에 사망한 장수, 특히 장각, 장보, 장량, 정원지, 등무 등 황건적 장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영제]], [[소제]]도 등장하는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헌제]]만 등장한다. 삼국지 7까지는 선양을 해도 헌제가 버젓이 있는데 삼국지 8 이후로는 선양을 하거나 폐위되면 사라지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2]]판에서는 184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조정 공헌도라는 것이 있는데 조정에 금을 꼬박꼬박 바치면 조금씩 올라가는데 바치는 금의 양[* 한 번에 최대 10000]이 많을수록 정치가 높은 무장일수록, 헌제를 옹립하면 많이 올라가며 사자의 요구를 들어줄 때마다 올려준다. 최대 수치는 250으로 승상이 최고 관직으로 이 후에는 특정 조건이 있어야 공, 왕, 황제가 될 수 있다. 공 즉위의 조건은 승상, 조정공헌도 200 이상, 명성 16000 이상, 헌제 옹립이며 매 년 1월이면 공 즉위 이벤트가 뜬다. 왕 즉위의 조건은 공, 조정공헌도 230 이상, 명성 18000 이상, 헌제 옹립, 황제 선양의 조건은 왕, 조정공헌도 250, 명성 20000 이상, 헌제 옹립이 필요하다. 공의 경우는 무조건 헌제를 옹립해야 되며 왕, 황제의 경우는 자칭할 수 있다. 왕 자칭의 조건은 작위가 왕인 다른 세력 하나 이상이 존재, 명성 18000 이상, 황제 자칭 경우는 옥새, 명성 20000 이상 또는 황제인 다른 세력 하나 이상이 존재, 명성 20000 이상이다. 친밀도가 42인 장수를 방문하면 랜덤으로 암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의리 수치가 낮아야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가 조금 비현실적인데 '''서로 전쟁 중인 [[유비]]가 [[조조]]네 집에 찾아가는 게 가능하다.'''. 실제로는 다짜고짜 방문하면 병사들이 "어허 이놈, 적진 한가운데 뛰어들다니, 썩 물럿거라! 담도 크구나!" 하며 쫓아내긴 하는데 서신을 보내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친밀도를 올리고 가면 '''방문을 받아주기까지 한다!!'''--그러니 다인플레이로 자객 케릭터 하나 만들어서 활용하자-- 또한 민심을 어느 정도 올리고 지력만 단련하여 가장 세력이 강한 군주에게 가서 신임을 받아 군사가 된 후 군주가 있는 도시의 병사를 자기가 거느리는 병사를 제외하고는 다른 장수들과 군주의 병사를 제외한 후 반란을 일으켜서 군주를 쳐죽이고 세력을 장악하면 천하통일을 하기 쉽다는 크나큰 허점이 있다. * 예를 들면 [[제갈량]]으로 시작해서 <유비와 기타 장수들은 병사 0, 자기는 병사 최대치 건의[* 아니면 유비와 제갈량을 포함한 기타 장수들을 모두 다른 도시로 보내는 것을 건의해도 된다.]> → <유비: 그렇게 하시오[* 군사의 말은 100% 수용한다.]> → <반란실행 100% 성공, 유비 처단 후 군주 등극> → <부하 장수 모조리 해고 후 하야, 해당 세력 장수 부재로 멸망> → <군주에서 하야한 다음 조조 영토로 이동> →<조조에게 임관 신청, 임관되면 군사 임명)> 그리고 반란으로 조조 처단 후 군주 등극, 마찬가지로 부하 장수 모조리 해고하고 다시 하야 후 다음엔 손권에게... 이런식으로 군사가 될 수 있는 높은 지력을 가진 장수라면 [[https://www.youtube.com/watch?v=YY-Ml0Q2EW8|군주란 군주, 세력이란 세력은 모조리 없애고]] 다닐 수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에서는 [[창천록]]에서 비슷한 짓거리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같은 장수제 방식이었던 [[삼국지 8]]에서는 반란 성공 확률을 병사가 아닌 가담한 장수 숫자로 따지며, 반란에 성공해도 군주가 다른 영토로 이동해서 반란 지역만 손에 넣을 수 있게 수정되었다.[* 단, 영토가 하나 뿐인 세력에서 반란에 성공하면 기존 군주는 도망갈 곳이 없기 때문에 잡혀 죽는다.] [[삼국지 10]]에서는 쉽지는 않으나 일단 도독으로 반란에 성공하면 도독이 위임받은 지역을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다. 다만, 평가 문단에서도 반론하듯이 이러한 시스템의 한계에서 비롯된 허점을 통한 플레이는 삼국지 시리즈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문제점인 만큼 삼국지 7에서만 지적할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군주가 아니라면 장수 관리가 몹시 힘든데 이유를 살펴보면.. 1. 삼국지 7에서는 군주가 아니면 충성도 관리가 불가능한데, AI 군주는 충성도 조절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 장수로 재야 장수를 천거해서 아군으로 만들어 봤자, 다음 달에 귀신같이 알고 다른 나라에서 그 재야 장수를 빼간다. 특히 여러 나라들이 있는 초반 시나리오에서 그 상황이 극심하게 나타나는데, 천거를 해서 아군을 늘리는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2. 적의 포로가 되는 확률이 너무 높다. 삼국지 7에서는 장수가 적의 포로가 되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근접공격으로 퇴각당하면 거의 100% 적의 포로가 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전투에 참가한 전 장수가 죄다 포로가 되는 경우도 흔하다. 뭐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3. 포로가 된 장수가 배신할 확률이 엄청 높다. 의리가 낮은 장수만 그런것도 아니고, 유비 밑의 관우, 장비나 손책 밑의 주유같이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없어야 되는 의형제 사이라도 몇번 포로가 되면 아주 쉽게 배신해버린다. 또한 배신한 아군을 다시 회유하면, 아군으로 또 넘어오고, 근데 그 장수가 또 배신하고, 또 회유해서 아군이 되는 핑퐁게임 같은 상황도 발생하는데, 문제는 그게 여포같은 의리 없는 장수 뿐만 아니라 순유, 정욱, 정보 같은 충신들에게도 일어난다. 대개 제위 즉위를 모두 찬성하는 무장들인지라 의리보다 야망이 현저하게 높기 때문에, 의리가 낮은 무장들은 배반을 밥먹듯이 해대므로, 봉록 지급을 제때 해주지 않아도 바로 돌아선다. 기본적으로 등용될 때에는 충성도가 70대인 상태이며, 플레이어는 아예 표기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등용시에는 타 세력에 있던 공적치는 인계되면서 충성도만 초기화 되는 상황이기에, 루팡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봉록도 인계된다는 점은 반드시 참고하자, 금 수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므로, 포로로 잡았을 때 루팡으로 간주된다면 어지간해서는 처형을 누르게 된다. 봉록은 낮출 수가 없다는 점도 참고해 두자. 4. 포로가 된 장수가 죽을 확률이 엄청 높다. 전투 문단에서도 적혀있듯이 포로를 죽이는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전투 한번 끝나면 한두명 죽는건 예삿일이고, 대규모 전투에서는 5~6명씩 죽는 일도 흔하다. 초중반 시나리오에서는 새로운 장수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순환이 되지만, 후반 시나리오에서는 새로 등장하는 장수는 거의 없는데 죽어나가는건 그대로라서, 나중에는 장수가 없어서 전투가 발생하지도 않는 상황이 된다. 이 상황이 되면 일반 장수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단점과 맞물려서, 군주나 군사가 아니라면 사실상 게임 종료나 마찬가지다. 컴퓨터 군주의 매력과 명성에 비례하여 죽는 수가 상당 부분 차이가 나는데. 이 때 상성은 무시된다. 원소와 극상성에 있는 조조가 임관을 시도하는 경우도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공적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해고 하더라도 게임에 큰 영향은 없기에, 군주 플레이라면 악덕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것들이 합쳐져서 삼국지 7에서는 생과 사가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하고, 장수를 뺏고 빼앗아오는 게 일상적인, 의리라고는 없는 진정한 난세가 뭔지 알 수 있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죽거나, 투항하거나.~~ 1인 플레이로 장수들을 다 처형으로 죽이고 천하통일해도 성천자 엔딩이 뜬다. 조정 공헌도를 꾸준히 올려준다는 가정하에 이르는게 조건이기는 하지만, 이런 플레이로도 이론적으로 승상까지는 올릴 수 있다. 삼국지 시리즈를 통틀어서 BGM이 가장 좋은 시리즈를 선택하라고 하면 빠짐없이 언급되는 넘버링이다. 작곡가는 [[항유기]]의 BGM을 작곡했었던 하세카와 토모키(長谷川智樹). 당시로써는 매우 수려한 BGM을 자랑한다. [[낙랑군]]이 등장하는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육로로는 양평에서밖에 접근할 수 없지만, 육로 외에 [[황해]], [[동중국해]] 해상으로 해로가 존재한다. 성양, 오, 낙랑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쳐들어갈 때 이 루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북해 상륙 작전이 가능하다.-- 즉 다른 시리즈에선 원소나 위나라 땅에 포위된 북쪽 구석탱이 [[동연]]은 7편에선 아주 개방적인 지형이 된다. 다만 누선이 없으면 엄청난 사기 및 기동력 저하 페널티 때문에 이 루트를 제대로 이용하기 힘들고, 정작 낙랑은 항만 도시가 아니라서 누선을 못 만들기 때문에 동연 입장에선 본인들이 해로로 쳐들어가긴 힘든데 오에서 누선을 타고 오는 공격에는 대비해야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또한 7편에서 최초로 정립된 24비트 색 장수 일러스트는 이후 시리즈 일러스트의 화풍에 계속 이어지게 된다. 역대 시리즈의 일러스트 퀄리티를 보면 1~6과 7~13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진림, 진도, 주령 같은 장수들의 일러스트는 이후 10~11편까지 재활용되기도 했다. 기본적으론 1명 플레이만 가능하지만 숨겨진 요소로 다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PC판 기준으로 게임 진행창에서 Shift+마우스 왼쪽 클릭+마우스 오른쪽 더블클릭으로 숨겨진 메뉴를 열 수 있다. PS1, PS2판에서도 가능하지만, PSP판에서는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